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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부진' 손흥민, 절망적인 공식발표...LAFC 핵심 파트너, 조규성 곁으로 '미트윌란 이적'

작성자터미네이터 작성일2026-09-03 05:53 조회15 댓글0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큰 전력을 잃게 됐다.

LAFC는 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이적을 발표했다. 구단은 ' 공격수 마르티네스를 덴마크 수페르리가의 FC 미트윌란으로 이적시켰다'고 전했다.

존 소링턴 LAFC 축구 운영 총괄 회장은 "마르티네스가 이곳에 머무는 동안 선수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에 함께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기뻤다"라며 "마트리네스는 항상 유럽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으며, 본인이 간절히 원했던 이 기회를 스스로의 힘으로 얻어냈다. 이번 이적은 구단이 계속해서 팀을 강화하는 데 재투자할 수 있는 유의미한 자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LAFC가 재능 있는 젊은 선수들을 발굴 및 육성하고 이들이 커리어의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시킬 능력이 있음을 증명해준다. 이번 프로세스에서 협력적이고 전문적인 태도로 임해 준 미트윌란과 마르티네스의 대리인 측에 감사드리며, 그의 다음 장에 모든 성공이 함께하기를 빈다"고 말했다.원본 이미지 보기사진=LAFC마르티네스는 2006년생 베네수엘라 국적의 윙어로, 자국 프리메라 디비시온 소속이던 모나가스 SC에서 뛰다 2024년 2월 LAFC로 이적하며 베네수엘라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운 유망주다. 오른쪽 윙어를 주 포지션으로 소화하지만 왼발잡이라 왼쪽에서도 뛸 수 있다 LAFC에서 곧바로 잠재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 알을 깨고 나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30경기에서 10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고 있었다.

이제 20살이 된 어린 자원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자 바로 미트윌란이 접촉했다.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구단이다. 현재는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뛰고 있으며 얼마 전까지 이한범도 몸을 담았던 팀이다. 미트윌란은 거액을 지불해 마르티네스를 영입했다.

마르티네스에게는 좋은 이적이지만 LAFC에는 전력적으로 큰 손실이다. 마르티네스가 팀을 떠나면서 그 공백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고스란히 손흥민의 부담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마르티네스는 LAFC의 오른쪽에서 제일 파괴력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마르티네스가 출전하면 반대편이나 중앙에 있는 손흥민을 향한 견제가 덜해진다. 반대로 손흥민에게 수비가 쏠렸을 때 마르티네스가 이득을 보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 LAFC 상대팀은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 수비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LAFC 내부에 마르티네스를 대체할 마땅한 카드가 보이지 않는다.원본 이미지 보기AFP연합뉴스결국 외부에서 답을 찾아야 하지만 LAFC는 이적설조차 잠잠한 상태. '설'만 무성할 뿐이다. 현재 LAFC의 분위기도 매우 좋지 않고, 손흥민도 7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 중일 정도로 상황이 어렵다. 이 상황에서 핵심 전력인 마르티네스의 이탈은 치명적이다.

▶ 원문 보기 (topa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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