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이슈

토판사 유머&이슈 (자동 연동)

'300억대 사기 구속' 차가원 대표, 10월 13일 법정 선다

작성자코리아가 작성일2026-09-01 12:52 조회13 댓글0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및 원헌드레드 대표 /사진=뉴시스 고승민

300억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가 구속 상태로 오는 10월 법정에 선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3형사부(다)는 오는 10월 13일 차가원 대표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첫 공판기일을 열 예정이다.

앞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세범죄조사부는 지난 8월 25일 차가원 대표를 구속 기소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8월 7일 차가원 대표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차가원 대표는 자사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을 주식회사 노머스에 제안해 계약을 체결하고, 242억원의 선수금을 받은 뒤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규모는 약 300억원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가원 대표를 구속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6월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반려했다. 이에 경찰은 추가 수사를 거쳐 지난 7월 22일 세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7월 28일 차가원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법원은 지난 3일 차원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차가원 대표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원헌드레드를 둘러싼 여러 의혹은 적대적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제기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당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차 대표는 오후 12시 45분께 심사를 마치고 법원 청사를 나섰다. 다만 '어떤 점을 소명했는지' '혐의를 인정하는지' 등의 취재진 질문에는 침묵했다.

▶ 원문 보기 (topansa)

▲ 이전글넷플릭스, 하영 ‘중증외상센터’ 하차 공식화 “배우 입장 존중” [공식]
▼ 다음글뉴욕의 타임스 광장서 2명 흉기공격한 여성, 경찰에 사살 당해